글/잡설 입국 심사대 바보초자아 2012. 9. 19. 13:41 입국 심사대 직원 아가씨가 인상을 쓰고 내 얼굴과 여권 사진을 번갈아 보더니 안경을 벗어달라고 요구했다. 들킨 줄 알고 긴장했지만 다행이 한국 사람으로 인식해준 것 같다. 저작자표시 (새창열림)